그동안 천안함 예비역과 현역 전우회를 분리 운영하였는데, 이제는 예비역이 현역보다 많아졌고
효율적인 전우회 운영을 위해 15주기를 기점으로 통합하여 허순행 전우를 새로운 전우회장으로, 허향기 전우를 총무로 임명했습니다.
그리고 예비역 전우회장과 326호국보훈연구소 사무총장으로 수고한 전준영 전우 후임으로
예비역 강대훈 전우가 새로운 사무총장으로 수고해 주실 예정입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천안함 생존자 전우회의 무궁한 발전과 임원진의 건승을 바랍니다.
아울러 긴 세월 천안함 전우들을 위해 희생하고 이제는 활동을 접고 생업 전선으로 복귀한 전준영 전우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