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군항에서 신형 호위함 천안함 취역식이 개최되었다.
김명수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원종대 국방부 전략정책관, 김종철 합참 전력기획부장 등 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성우 천안함 유족회장, 연구소장 등 유가족과 생존장병들도 함께 했다.
특히, 행사 중 새로운 천안함의 취역기는 PCC 천안함 생존장병인 박연수 중령(진)과 유지욱 중사가 게양했다.